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측부 인대손상

    내측 및 외측 측부인대

  • 인대는 뼈와 뼈를 연결하여 관절을 형성하고, 관절이 흔들리지 않게 단단하게 잡아주어 관절이 안정되게 유지하는 구조물입니다.
    무릎에 있는 4개의 인대 중 내측과 외측에 각각 1개의 측부인대대가 존재합니다. 이 인대들은 무릎의 좌우 움직임을 제한하여 안정성을 담담합니다.
  • 무릎 측부인대 손상

  • 인대는 관절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띠 모양의 강한 섬유조직으로 관절이 흔들리거나 빠지지 않게하는 등 관절의 안정성에 기여하는 조직이며, 강한 외부충격을 받게 되면 인대가 파열될 수 있습니다. 무릎인대 손상을 오랜 시간 방치할 경우 관절의 불안정성이 증가하여 관절연골이 비정상적으로 닳아 연령에 상관없이 퇴행성관절염으로의 진행됩니다.
    • 1
      넘어지거나 부딪히면서 발생
    • 2
      점프하면서 착지를 잘못하는 경우
    • 3
      달리기를 하다가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바꿀 때 발생
    • 4
      교통사고로 인한 충격

무릎 측부인대 손상의 증상

  • 1
    손상 초기에는 붓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다.
  • 2
    무릎에 좌우로 움직이거나 울퉁불퉁한 곳을 걸을 때 아프다.
  • 3
    해당 인대부위를 눌러보면 통증이 생긴다.

무릎 측부인대 손상의 치료

  • 1
    보존적 치료
    내측 측부인대의 손상일 경우에는 심한 손상이 아닌 경우 대부분은 부목, 석고붕대(통깁스)로 2-3주간 고정한 후 보조기와 목발을 이용해 재활을 시작할 수 있고 회복과 결과가 좋습니다. 하지만 외측 측부인대는 내측 측부인대손상에 비해 보존적 치료가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수술이 필요합니다.
    체외충격파, DNA주사, 바이오콜라겐
    측부인대 봉합술 및 재건술
  • 2
    수술적 치료
    측부인대 손상의 초기에는 파열된 부위를 직접 연결하는 봉합술이 효과가 좋습니다. 시간이 지나 진단되거나 만성으로 진행된 경우 직접 연결이 어려워 인대를 이식하는 재건술을 방법으로 관절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 수술 후에 보조기와 목발을 이용해 수술부위를 보호하면서 재활치료를 단계별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.